통신 3사, 태풍 피해 포항주민에 무선데이터 이용 쿠폰 제공
입력
수정
지면A24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태풍 피해로 통신 장애를 겪는 포항 주민을 위해 인터넷 통신 복구 때까지 무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데이터 쿠폰 제공 대상은 남구 오천읍 우방신세계2차,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단지와 제철동 우방신세계1차, 인덕빌라, 소망아파트 등 5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이동통신 3사 가입자다. 통신사는 해당 입주민 확인을 거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쿠폰을 제공한다.
20일 포항시에 따르면 데이터 쿠폰 제공 대상은 남구 오천읍 우방신세계2차, 서희 스타힐스 아파트 단지와 제철동 우방신세계1차, 인덕빌라, 소망아파트 등 5개 아파트 단지에 사는 이동통신 3사 가입자다. 통신사는 해당 입주민 확인을 거쳐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