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베일 벗은 피카소 도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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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생전에 수집한 서양화가들의 걸작이 한꺼번에 공개된다. 21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모네와 피카소, 파리의 아름다운 순간들’에서다. 모네, 르누아르, 피사로, 고갱, 달리, 미로, 샤갈 등이 그린 회화 7점과 피카소의 도예 작품 90점 등 총 97점이 전시된다. 20일 열린 언론 공개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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