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K2 전차 위용…육군, 4년 만에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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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흑표전차가 20일 경기 포천에 있는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전차포 사격을 하고 있다. 육군은 이날 4년 만에 첨단 전력을 동원한 대규모 기동화력 시범 행사를 열었다. 윤석열 정부의 국방과제로 추진 중인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도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소총 드론과 자폭 무인기, K808 차륜형 장갑차 등 육군 주요 전력 23종 126대와 병력 600여 명이 투입됐다.
육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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