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트테라퓨틱스,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 개발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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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테라퓨틱스는 동종 유래 키메릭항원수용체 NK세포(CAR-NK) 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액트테라퓨틱스는 차세대 CAR-T 치료제의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지난 7월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와 주력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ACT110'의 전달체(벡터)인 렌티바이러스 위탁생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회사는 CAR 전달 렌티바이러스를 제조하고,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의 제조공정을 확립할 예정이다.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의 효력평가 및 특성 분석도 수행할 계획이다.
공석경 액트테라퓨틱스 대표는 "ACT 플랫폼을 통해 체내 지속성 및 효능을 극대화한 CAR-T 및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효능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제조공정으로 품질 및 생산비용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기대돼, 글로벌 의약품 출시를 목표로 CAR-T 및 동종 유래 CAR-NK 후보물질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액트테라퓨틱스는 차세대 CAR-T 치료제의 연구개발을 활발히 진행 중이라고 했다. 지난 7월 진스크립트 프로바이오와 주력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인 'ACT110'의 전달체(벡터)인 렌티바이러스 위탁생산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회사는 CAR 전달 렌티바이러스를 제조하고,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의 제조공정을 확립할 예정이다.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의 효력평가 및 특성 분석도 수행할 계획이다.
공석경 액트테라퓨틱스 대표는 "ACT 플랫폼을 통해 체내 지속성 및 효능을 극대화한 CAR-T 및 동종 유래 CAR-NK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효능은 물론 경쟁력 있는 제조공정으로 품질 및 생산비용 측면에서도 우수성이 기대돼, 글로벌 의약품 출시를 목표로 CAR-T 및 동종 유래 CAR-NK 후보물질들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