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제' 주현미, 6년 만에 서울서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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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여제' 주현미가 다음 달 22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고 주최사 쇼플러스가 21일 밝혔다.
주현미는 매년 어버이날과 연말 디너쇼를 열어왔지만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단독 콘서트를 서울에서 여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주현미는 "관객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고 팬들의 박수 소리에 위로 받는다"며 "긴 세월의 시간 만큼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 내려가듯 진솔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현미는 서울 공연 이후 다음 달 29일 부산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
주현미는 매년 어버이날과 연말 디너쇼를 열어왔지만 지난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개최하지 못했다. 단독 콘서트를 서울에서 여는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주현미는 "관객을 만날 때 가장 행복하고 팬들의 박수 소리에 위로 받는다"며 "긴 세월의 시간 만큼 함께한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 내려가듯 진솔하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비 내리는 영동교', '신사동 그 사람', '짝사랑' 등 히트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주현미는 서울 공연 이후 다음 달 29일 부산에서도 콘서트를 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