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단독주택에 불…30대 남성 숨져 입력2022.09.21 18:03 수정2022.09.21 18:03 21일 오후 2시 49분께 세종시 연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집에 있던 30대 남성이 숨졌다. "폭발음과 함께 주택이 무너지면서 불이 났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5대를 투입해 4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주택 108㎡와 인근 주택 일부가 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