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소식] 섬유예술가 윤정희 작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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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기념 미디어 전시 ▲ 섬유예술가 윤정희 작가 개인전 = 섬유예술가 윤정희 작가의 개인전 '쓰리 디멘셔널 웜스'(Three Dimensional Warmth'가 다음달 28일까지 서울 강서구 LG유플러스 갤러리C에서 개최된다. 윤 작가는 구리 와이어에 고리를 만들고 섬유를 덧입히는 식으로 부조 작품을 제작해 따스하고 단순한 형태의 조형물을 만들어냈다.
윤 작가는 "섬유의 편안한 친밀감과 따스한 평화로움, 천연섬유에서 감지되는 기분 좋은 기운이 주변으로 부드럽게 퍼져나가며 공간을 변화시키는 온화한 힘이 있다고 봤다"며 "전이된 감각을 통해 관란자들과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따.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기념 미디어 전시 =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곰모양 젤리 '골드베렌'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트 전시를 연다. 하리보 독일 본사와 전시기획사 피플리는 내달 13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하리보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에서는 '하리보 월드'를 주제로 디지털 액자와 스톱 모션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윤 작가는 "섬유의 편안한 친밀감과 따스한 평화로움, 천연섬유에서 감지되는 기분 좋은 기운이 주변으로 부드럽게 퍼져나가며 공간을 변화시키는 온화한 힘이 있다고 봤다"며 "전이된 감각을 통해 관란자들과 감성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따.
전시는 무료로 진행된다. ▲ 하리보, 골드베렌 100주년 기념 미디어 전시 =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가 곰모양 젤리 '골드베렌' 탄생 100주년을 맞아 미디어 아트 전시를 연다. 하리보 독일 본사와 전시기획사 피플리는 내달 13일부터 내년 3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하리보 골드베렌의 100주년 생일 기념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전시에서는 '하리보 월드'를 주제로 디지털 액자와 스톱 모션 등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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