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알뜰폰 고객서비스 통합 앱 '마이알뜰폰' 출시
입력
수정
KT는 이동통신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에게 요금제 사용량 조회 등 고객 서비스(CS)를 통합 제공하는 '마이알뜰폰' 앱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앱에서는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업체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알뜰폰 앱에서는 ▲ 가입회선 정보 조회 ▲ 사용량 및 요금 조회 ▲ 분실·일시정지 ▲ 청구·납부방법 변경 ▲ 일대일 문의 ▲ 데이터 쿠폰 등록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22일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애플 iOS 버전을 출시한다.
KT는 연내 셀프개통, 유심칩 주문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현재 마이알뜰폰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까지 마이알뜰폰에 가입하고 알뜰폰 회선을 등록한 이들은 10GB 데이터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세준 KT MVNO(알뜰폰)담당 상무는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1등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앱에서는 프리텔레콤, 엠모바일, 스카이라이프 등 총 24개 알뜰폰 업체 가입자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마이알뜰폰 앱에서는 ▲ 가입회선 정보 조회 ▲ 사용량 및 요금 조회 ▲ 분실·일시정지 ▲ 청구·납부방법 변경 ▲ 일대일 문의 ▲ 데이터 쿠폰 등록 등 서비스가 제공된다.
22일에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우선 출시했으며, 오는 28일 애플 iOS 버전을 출시한다.
KT는 연내 셀프개통, 유심칩 주문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현재 마이알뜰폰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것과 동일한 서비스를 앱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30일까지 마이알뜰폰에 가입하고 알뜰폰 회선을 등록한 이들은 10GB 데이터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최세준 KT MVNO(알뜰폰)담당 상무는 "고객센터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에 대한 지원과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이알뜰폰을 준비했다"며 "1등 MVNO 사업자로서 알뜰폰 서비스 경쟁력을 계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