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라씨로] 게임주, 신저가 경신하며 하락세로 장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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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주요 게임주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4.9% 하락한 330,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장 초반 하락세로 시작한 엔씨소프트는 오전 10시21분에 325,000원까지 떨어지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크래프톤 또한 전거래일 대비 5% 하락한 20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오후 14시 47분에 52주 신저가인 205,000원을 기록했다. 크레프톤은 5거래일 연속 하락세이다.

넷마블도 56,200원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오전 09시24분에 54,400원까지 하락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신저가 기록 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거래일 대비 1.7% 하락한 5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게임주는 아니지만 카카오 또한 오전 9시38분에 최저가인 60,900원까지 하락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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