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서울대 치대, 우즈베크 의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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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대학로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우즈베키스탄 해외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신한은행 자원봉사단과 서울대 치대 의료진 등 12명의 봉사단은 다음달 2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주립 어린이종합병원에서 어린이 20여 명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수술을 시행한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오른쪽)이 구영 서울대 치과병원장에게 의료봉사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