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권총 찬 군인, 훤히 보이는 기표함…러시아 점령지 병합 투표 강행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한 시민이 23일 현지 군인의 감독하에 러시아 편입 찬반 투표를 하고 있다. 러시아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우크라이나에서 장악한 4개 지역에서 러시아 편입 찬반 의사를 묻는 주민투표를 시행한다.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와 루한스크, 남부 자포리자주와 헤르손주 등이 편입 대상이다.

타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