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헬스뉴트리션·KBO, 도서지역 중·고교 야구부에 셀렉스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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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외포중, 덕적도 덕적고 야구부에 1,500만 원 상당 셀렉스 제품 후원매일헬스뉴트리션(대표 김환석)이 KBO(한국야구위원회, 총재 허구연)와 함께 도서지역 중고등학교 야구부에 1,500만 원 상당의 셀렉스 제품을 후원한다.
■ 매일매일 핏하게, 100% 분리유청단백질과 아미노산 BCAA 담은 스포츠 전문 브랜드 ‘셀렉스 프로핏’
매일헬스뉴트리션과 KBO는 경남 거제도의 외포중학교와 인천 덕적도의 덕적고등학교 야구부에 셀렉스 프로핏, 셀렉스 프로틴바 등 1,500만 원 상당의 제품을 후원하기로 했다. 도서산간지역에서 프로 선수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보탬이 되기 위해서다. 외포중학교는 거제도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는 중학교이며, 덕적고등학교는 덕적도 내 유일한 고등학교다.매일헬스뉴트리션 김환석대표는 "관련 인프라가 부족한 도서지역에서 열심히 훈련하는 야구 꿈나무를 돕기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 셀렉스의 우수한 영양설계가 선수들의 기량을 향상하고 꿈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셀렉스 프로핏은 기존 셀렉스 스포츠를 리뉴얼한 스포츠 전문 브랜드로, 단백질(Protein)과 핏(Fit)을 더해 ‘매일매일 핏하게 먹는 단백질’이라는 뜻을 담았다. 소화·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PI) 100%로 운동 후 손상된 근육 합성에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다. 여기에 근육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세 가지 아미노산 BCAA(류신, 이소류신, 발린) 4,800mg을 추가했다. 분리유청단백질에는 지방·유당·콜레스테롤이 없어 유제품 소화에 불편을 겪는 ‘유당불내러’도 걱정 없이 음용할 수 있다. 1회 분량 당 열량이 100kcal 미만으로 낮고 설탕을 넣지 않아 다이어터에게도 부담 없다. 제품은 초콜릿, 복숭아, 아메리카노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지난해부터 프로야구팀 SSG랜더스, 대한육상연맹과도 공식 후원 협약을 맺고 SSG랜더스 1군과 퓨처스 선수단 및 국가대표 육상팀 공식 음료로 제품을 후원하고 있다. 국가대표를 비롯한 프로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돕고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다.
한편 매일유업이 지난해 10월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매일헬스뉴트리션은 과학에 근거한 고객맞춤형 평생 건강관리를 제공한다. 셀렉스는 2018년 국내 단백질 성인영양식 시장의 포문을 연 코어프로틴을 시작으로 마시는 프로틴, 프로틴 바,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 등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고 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 출시 후 누적매출 2,00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셀렉스 전 제품은 전용 쇼핑몰 셀렉스몰(www.selexmall.com) 또는 셀렉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brand.naver.com/selex)에서 구입할 수 있다.
뉴스제공=매일유업,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