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전국 1만4168명 확진, 77일만에 최저치

위중증 427명·사망 33명
지난 25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검사소. 사진=뉴스1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16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463만4296명으로 늘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만5792명)보다 1만1624명 줄어든 수치로 여름 재유행 초기인 지난 7월 11일(1만2672명) 이후 77일(11주)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