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낙산 해안 환경정화 활동
입력
수정
지면A28
수협은행은 지난 24일 강원 양양군 낙산해수욕장 일대에서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태풍 힌남노와 무이파 여파로 해양 쓰레기가 해변으로 유입된 지역이다. 김진균 수협은행장(왼쪽)과 Sh사랑해(海)봉사단 임직원 등 80여 명은 생활 쓰레기와 폐어구 등 쓰레기 600여 포대를 수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