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 총재 "혁신 뒤쳐지지 않으려면 CBDC 연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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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7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금융 디지털화에 관한 토론에서 "중앙은행이 CBDC에 대해 분석하고 논의하지 않는다면 혁신에 뒤쳐질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원하는 것은 사실이다. 중앙은행은 디지털 유로의 방향성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디지털 유로는 생활에 편리해야 하며, 쉽고 빠르고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며 "현재는 프로토타입 연구 단계지만 보다 디지털화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
27일(현지시간)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금융 디지털화에 관한 토론에서 "중앙은행이 CBDC에 대해 분석하고 논의하지 않는다면 혁신에 뒤쳐질 것"이라며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결제 시스템을 원하는 것은 사실이다. 중앙은행은 디지털 유로의 방향성을 면밀하게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디지털 유로는 생활에 편리해야 하며, 쉽고 빠르고 접근성이 좋아야 하며, 언제 어디서든 사용이 가능해야 한다"며 "현재는 프로토타입 연구 단계지만 보다 디지털화가 진행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연우 블루밍비트 기자 told_u_so@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