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4세 연상 은둔 재력가와 열애설…"촬영 중이라 확인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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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36)이 4세 연상의 재력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신흥 재력가 강모(40)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박민영과 강씨가 서로의 본가를 오가며 양가 어른들도 인정한 열애를 하고 있다면서 박민영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경에도 강씨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인 강씨가 국내 한 가상자산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라며 "수상한 재력가"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강씨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며 그가 부를 축적한 과정에 의구심을 표한 것. 다만 강씨는 디스패치에 자신은 해당 회사의 회장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28일 디스패치는 "박민영이 신흥 재력가 강모(40)씨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이에 박민영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박민영 씨가 드라마 '월수금화목토' 촬영에 임하고 있어 사실 관계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며 "정확한 입장을 신속히 전달 드리지 못하고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해당 매체는 박민영과 강씨가 서로의 본가를 오가며 양가 어른들도 인정한 열애를 하고 있다면서 박민영이 최근 후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배경에도 강씨가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박민영의 열애설 상대인 강씨가 국내 한 가상자산거래소의 숨은 대주주라며 "수상한 재력가"라고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강씨의 과거 행적을 추적하며 그가 부를 축적한 과정에 의구심을 표한 것. 다만 강씨는 디스패치에 자신은 해당 회사의 회장이 아니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