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해란-박지영-이민지, '아름다운 미소로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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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 원) 1라운드 경기가 29일 인천 청라동 베어즈베스트 청라(파72·6745야드)에서 열렸다. 대회에 출전한 유해란, 박지영, 이민지가 1번 홀에서 티샷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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