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 법률전문지 아시아로 '올해의 한국 로펌'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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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로 어워즈 2022’에서 한국 로펌 중 최다 수상법무법인 광장이 글로벌 법률 전문지인 ‘아시아로’(Asialaw)가 발표한 ‘아시아로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상을 포함해 4개 부문에서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로 어워즈는 글로벌 금융 전문 미디어 그룹 유로머니의 계열사인 아시아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법률 시장에서 지난 1년 동안 가장 많은 성과를 기록한 로펌을 선정해 발표하는 시상식이다.광장은 지난 28일 발표된 아시아로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 상, ‘올해의 분쟁 해결 분야 로펌’ 상, ‘올해의 규제 분야 로펌’ 상, ‘올해의 딜’ 상을 받으며 4개 부문에서 상을 휩쓸었다. 특히 올해의 딜 상은 전체 5개 분야 중 헬스케어 소송, 중대재해 사건, 노동 사건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했다.
앞서 광장은 글로벌 금융·법률 전문지 IFLR이 발표한 IFLR 1000 32번째 판에서 8개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로펌, 아시아로가 발표한 ‘아시아로 프로파일스 2023’에서 24개 평가 전 부문 최우수 로펌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발표한 아시아로 어워즈 2022에서도 국내 로펌 중 최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김상곤 광장 대표변호사는 “아시아로 어워즈 2022에서 올해의 한국 로펌 상을 받으며 광장의 전문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적의 법률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