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시 의무화 급물살…‘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향하다
입력
수정
글로벌 공시 표준화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국제회계기준(IFRS)재단의 국제 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기후변화 정보공개 의무화 규제, 유럽연합의 기업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 지침(CSRD) 등 세 개의 제도가 각각, 그러나 유기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공시 표준화 논의가 뜨거운 이슈로 떠올랐다[한경ESG] 커버 스토리
로그인 후 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