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가 만난 CEO] ‘선택과 집중’의 시기 맞은 메드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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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팩토는 바이오업계 기대주였다. 2019년 상장해 이듬해 시가총액이 2조 원을 넘나들었다. 주당 가격이 최고 13만 원을 찍었다. 2년이 지난 지금 기업가치는 4분의 1 수준으로 쪼그라들었다. 회사가 자신하는 형질전환증식인자(TGF-β) 저해제 ‘백토서팁’의 가치와 시장이 바라보는 가치의 괴리는 어디서 오는 걸까. 제약·바이오업종을 커버하는 박병국 NH투자증권 연구원이 김성진 메드팩토 대표를 만나 시장의 궁금증을 풀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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