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컴퍼니] 말라리아부터 혈액·암 진단까지 고체염색 기술로 ‘탈중앙화’ 실현하는 노을

진단검사 플랫폼 기업 노을의 핵심 기술은 차세대 염색 및 면역진단(NGSI) 고체염색 기술이다. 기존 액체 기반 염색과 다르게 물을 한 방울도 사용하지 않는다. 독성 시약 물질과 화학물질, 폐수가 발생하지 않아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다. 일종의 젤리 형태인 하이드로젤을 사용해 도장 찍듯이 세포를 염색하기 때문에 시간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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