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北 탄도미사일 가능성 물체 2발 발사…EEZ 밖에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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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위성은 1일 오전 북한이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고 현지 방송 NHK와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6시 47분과 오전 7시 1분 두 차례에 걸쳐 방위성으로부터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처음과 다시 발사된 물체가 모두 이미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 발사체로 인해 일본 선박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오전 6시 47분과 오전 7시 1분 두 차례에 걸쳐 방위성으로부터 "북한에서 탄도 미사일일 가능성이 있는 물체가 발사됐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NHK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처음과 다시 발사된 물체가 모두 이미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떨어졌다"고 전했다.
이 발사체로 인해 일본 선박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합동참모본부도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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