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춘의 세계경제 읽기] 美·中 간 국채전쟁…원·달러 환율, '캉드시 라인'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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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상춘 한경미디어 국제금융 대기자·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최근 달러 강세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지난 3월 미국 중앙은행(Fed)의 첫 금리인상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달러 강세가 2차 대전 이후 국제금융시장에서 빅뱅을 초래했던 ‘상징선(pivot)’을 순차적으로 넘어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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