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고수 열전] 메타인베스트먼트 최배호 상무 “세컨더리 시장 투자는 진흙 속 진주 찾는 일”

끝이 날 줄 모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금리인상 등 거시경제의 변동성으로 유통시장 투자심리가 크게 얼어붙었다. 상장 기업의 가치 하락은 곧장 비상장 기업에 대한 투자 위축으로 이어졌다. 기업공개(IPO)를 통한 회수는 앞길이 깜깜하고, 펀드 만기가 다가오고 있을 때 벤처캐피털(VC)은 ‘세컨더리 시장’을 찾는다. 세컨더리 펀드 전문운용사 메타인베스트먼트의 최배호 상무의 얘기를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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