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에서 우승

레이싱 전용 슬릭 타이어, ‘엔페라 SS01’ 제품 장착한 장현진 선수 우승
넥센타이어(대표이사 강호찬)의 엔페라(N’FERA) SS01을 장착한 장현진 선수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 6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서 열린 ‘전남GT’ 대회와 함께 개최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서한 GP 소속 장현진 선수가 본인의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장현진 선수는 안정된 레이스 운영을 펼치며 18랩을 45분56초014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또한, 베스트 랩타임2분13초265를 기록하며 결선에서 가장 빠른 성적을 기록한 선수에게 시상하는 패스티스트 랩 어워드도 수상했다.

장현진 선수의 우승으로 넥센타이어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대회에서 레이싱 전용 마른노면(DRY) 타이어의 우수한 기술력을 증명했다. 지난 2021시즌 처음으로 ‘SUPER 6000’에 참가한 넥센타이어는 젖은노면(WET) 타이어 엔페라(N’FERA) SW01로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넥센타이어의 기술이 집약된 ‘엔페라(N’FERA) SS01’ 제품은 레이싱에 특화된 마른노면(DRY) 전용 슬릭 타이어로 고속 주행시 뛰어난 접지력과 급격한 코너에도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제공하며, 극한의 레이싱 조건에서도 내구성능이 지속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아울러, 넥센타이어의 ‘엔페라(N’FERA) SUR4G’가 ‘전남 GT(Grand Touring)’ 대회의 메인 클래스인 ‘전남내구300’에서 공식타이어로 지정되며 후원을 진행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일본의 ‘TOYOTA GAZOO RACING GR86/BRZ CUP’ 대회,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펼쳐지는 내구레이스 대회(NLS, 24H RACE)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며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서도 기술력을 입증해 오고 있다.

뉴스제공=넥센타이어,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