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관객 맞을 준비에 분주한 부산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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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을 하루 앞둔 4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 부스가 설치되고 있다. 5일 개막작 상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4일까지 영화의 전당을 비롯한 7개 극장, 30개 스크린에서 총 353편이 상영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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