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7∼30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서 '국화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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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연천군은 오는 7∼30일 전곡리 선사유적지에서 국화 전시회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연천군은 선사유적지 9천817㎡에 연천역 급수탑, 두루미, 한반도 지도 등 연천의 특징을 살린 대형 국화 조형물과 분재 작품, 국화 화분 등 3만여 개를 전시해 가을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볼거리를 연출했다. 행사 기간 연천 특산물인 콩과 율무를 이용한 요리 시식회를 비롯해 농산물 주말장터 등 부대행사가 열린다.
주말장터에서는 연천에서 생산된 쌀과 콩, 율무 등을 직거래로 살 수 있다.
/연합뉴스
주말장터에서는 연천에서 생산된 쌀과 콩, 율무 등을 직거래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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