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아름다운재단, 청년 지원 협약

두나무가 지난 4일 자립준비청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브라더스키퍼 사회연대은행 아름다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자립준비청년이 사회 구성원으로 정착할 때까지 생애 주기에 따른 통합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회 정착 초기에는 교육비, 생활안정자금, 커뮤니티 활동 등 3종 통합 케어를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왼쪽부터)와 한찬희 아름다운재단 이사장, 김용덕 사회연대은행 이사장,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가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