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구조대, 해경청장배 구조경진대회서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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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전국 21개 해경 구조대가 실력을 겨루는 '제2회 해양경찰청장배 구조경진대회'에서 종합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울산해경 구조대는 팀워크 및 구조 활동, 장비 활용 능력, 현장 지휘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우승 타이틀과 함께 우승기, 상패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해경 구조대 간 경쟁을 통해 구조 역량을 평가·분석하고, 지역 특성별 구조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요원이 참여했으며, 각 지방청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6개 팀(인천, 완도, 포항, 울산, 제주, 서특대)이 ▲ 잠수 구조 ▲ 선박 구조 ▲ 응급 처치 ▲ 연안 구조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울산해경 구조대장 박정욱 경감은 "종합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 노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현장에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울산해경 구조대는 팀워크 및 구조 활동, 장비 활용 능력, 현장 지휘 역량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종합 우승 타이틀과 함께 우승기, 상패를 받았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해경 구조대 간 경쟁을 통해 구조 역량을 평가·분석하고, 지역 특성별 구조 기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요원이 참여했으며, 각 지방청과 중앙해양특수구조단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6개 팀(인천, 완도, 포항, 울산, 제주, 서특대)이 ▲ 잠수 구조 ▲ 선박 구조 ▲ 응급 처치 ▲ 연안 구조 등 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울산해경 구조대장 박정욱 경감은 "종합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 노고에 고마움을 느낀다"며 "현장에서도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