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팩스, 2차전지 생산설비 구축에 680억 투자 [주목 e공시]

테이팩스는 2차전지용 테이프 제조공장·생산설비 구축을 위해 680억원을 투자한다고 6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자기자본의 5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까지다. 투자 목적에 대해 회사 측은 "2차전지 사업 성장에 따른 신규 사업장 및 생산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