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산업의 미래 보여준다…서울산업진흥원, 뷰티패션 라운지 '비더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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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비더비(B the B)’를 열었다고 7일 밝혔다.
비더비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자유롭게 방문해 서울의 뷰티 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Be the Beautiful’을 의미하는 공간 브랜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발견하는 공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비더비는 생명과의 공존이라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 콘셉트로 4개의 서로 다른 공간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라운지의 첫 번째 전시는 ‘안다르’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준비한 ‘서울을 걷다’ 기획전이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져 패션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라운지에서는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지원하고 있는 패션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된다.
뷰티테크 라운지에서는 뷰티패션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뷰티테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라운지에는 무신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협업해 육성하고 있는 뷰티브랜드가 전시됐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기존에 없던 공간을 마련해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찾아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비더비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타이밍을 잡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비더비는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 등이 자유롭게 자유롭게 방문해 서울의 뷰티 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이다. ‘Be the Beautiful’을 의미하는 공간 브랜드로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경험을 통해 스스로 아름다운 사람인 것을 발견하는 공간’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비더비는 생명과의 공존이라는 ‘바이오필리아’(Biophilia,자연과 생명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인 사랑) 콘셉트로 4개의 서로 다른 공간으로 구성했다. 브랜드 라운지의 첫 번째 전시는 ‘안다르’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함께 준비한 ‘서울을 걷다’ 기획전이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애슬레져 패션 트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라운지에서는 패션 커머스 플랫폼 ‘브랜디’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협력해 지원하고 있는 패션 기업들의 제품이 전시된다.
뷰티테크 라운지에서는 뷰티패션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뷰티테크 제품들을 체험할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라운지에는 무신사와 서울산업진흥원이 협업해 육성하고 있는 뷰티브랜드가 전시됐다.
김현우 서울산업진흥원 대표는 “기존에 없던 공간을 마련해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찾아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 것"이라며 "비더비에서 브랜드 파워를 키워 해외 시장을 개척하는 타이밍을 잡아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