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푸스 "BTS 정국,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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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송 '레프트 앤드 라이트' 장기 흥행…정규 3집 발표 미국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의 협업을 두고 "(정국은) 아주 미세한 부분까지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찰리 푸스는 7일 국내 음원 플랫폼 멜론의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와 오디오 콘텐츠 서비스 '멜론 스테이션'을 통해 "정국과는 아주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찰리 푸스와 정국은 지난 6월 청량한 서머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노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4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찰리 푸스는 "(정국의) 파트 녹음도 하루 만에 끝났다"며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등이 너무 완벽해서 '복사·붙여넣기'만 했는데 (작업이) 끝났다"고 치켜세웠다.
찰리 푸스는 이날 정규 3집 '찰리'(CHARLIE)도 발표했다.
"2년 동안 작업한 앨범이 완성돼 설렌다"는 그는 뉴진스와 세븐틴 등을 언급하며 "K팝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그 어떤 가수든 함께 작업하고 싶다.
난 지금 K팝에 푹 빠져 있다"며 'K팝 사랑'을 과시했다.
/연합뉴스
찰리 푸스와 정국은 지난 6월 청량한 서머송 '레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 노래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4주 연속 진입에 성공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찰리 푸스는 "(정국의) 파트 녹음도 하루 만에 끝났다"며 "음정도 정확하고 목소리와 발음 등이 너무 완벽해서 '복사·붙여넣기'만 했는데 (작업이) 끝났다"고 치켜세웠다.
찰리 푸스는 이날 정규 3집 '찰리'(CHARLIE)도 발표했다.
"2년 동안 작업한 앨범이 완성돼 설렌다"는 그는 뉴진스와 세븐틴 등을 언급하며 "K팝을 전반적으로 다 좋아한다. 그 어떤 가수든 함께 작업하고 싶다.
난 지금 K팝에 푹 빠져 있다"며 'K팝 사랑'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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