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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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안전 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표준인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 인증을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국제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ISO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인증이다.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청계천, 고척스카이돔 등 24개 사업장에 안전보건 관리 매뉴얼과 지침서를 만드는 등 안전 관련 경영 방침 수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안전 문화 정착과 관리 체계화가 일정 수준에 이르렀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국제표준기구(ISO)가 2018년 제정한 ISO45001은 사업장 내 위험 요인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인증이다. 공단은 서울월드컵경기장과 청계천, 고척스카이돔 등 24개 사업장에 안전보건 관리 매뉴얼과 지침서를 만드는 등 안전 관련 경영 방침 수립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그동안 추진해 온 안전 문화 정착과 관리 체계화가 일정 수준에 이르렀음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시민과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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