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연패 노리는 한국펜싱, U-23 아시아선수권 첫날 금1·은2·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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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펜싱이 23세 이하(U-23) 아시아선수권대회 첫날 5개 메달을 따냈다. 한국은 이 대회에서 2014∼2019년에 이어 7회 연속 종합 우승을 노린다.
모별이(창문여고)는 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에서 열린 2022 U-23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간 맞대결로 벌어진 결승에서 모별이가 최유진(대구대)을 15-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박상원(한국체대)이 쿠웨이트의 모하메드 알파들리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재원(대전대)과 정한길(성남시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모별이(창문여고)는 7일(현지시간) 쿠웨이트 쿠웨이트 시티에서 열린 2022 U-23 아시아선수권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 간 맞대결로 벌어진 결승에서 모별이가 최유진(대구대)을 15-8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는 박상원(한국체대)이 쿠웨이트의 모하메드 알파들리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재원(대전대)과 정한길(성남시청)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