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현대건설, 2조 규모 필리핀 철도사업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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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총사업비 2조원 규모의 ‘필리핀 남부도시철도사업’ 본계약 체결식을 현지에서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 필리핀 대통령(앞줄 가운데), 바우티스타 교통부 장관(오른쪽), 김인철 주필리핀 한국대사(왼쪽),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뒷줄 오른쪽 세 번째)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현대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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