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수교 60주년 기념 영화제·사진전 열려
입력
수정
한국과 이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12일부터 사흘간 이란 영화제와 사진전이 한·이란협회(이사장 천정배)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페르시아어·이란학과 주최로 열린다.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마련된 이란 영화제에서는 이란의 명장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대표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 '세일즈맨'(2016) 등 모두 6편을 선보인다. 같은 장소에서 이란의 유적을 담은 사진 23점도 함께 전시된다.
영화제와 사진전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에서는 12일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14일 페르시아어 말하기 대회가 각각 열린다. 한·이란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ufsirancenter.org/60th_ceremony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서울 종로구 에무시네마에서 마련된 이란 영화제에서는 이란의 명장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의 대표작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2011), '세일즈맨'(2016) 등 모두 6편을 선보인다. 같은 장소에서 이란의 유적을 담은 사진 23점도 함께 전시된다.
영화제와 사진전은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아울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한국외대에서는 12일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14일 페르시아어 말하기 대회가 각각 열린다. 한·이란 수교 6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hufsirancenter.org/60th_ceremony_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