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튜닝카 다 모인다" 보령서 15∼16일 모터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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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아주자동차대학(AMC)과 오는 15∼16일 대천해수욕장에서 '2022 제1회 보령 AMC 모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튜닝카를 비롯해 오프로드카,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량 500여대가 전시된다. 16일에는 짐카나 경기가 모터 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챌린져스와 챔피언스 2개 클래스로 열린다.
관람객들이 짐카나 동승 체험도 할 수 있다. 현역 드리프트 선수를 초청한 드리프트 쇼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불꽃 판타지 쇼도 펼쳐진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전국의 자동차 동호인과 이색적인 자동차 관람, 경기 스릴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오는 2024년 국제 모터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 중이다.
/연합뉴스
이번 페스티벌에는 튜닝카를 비롯해 오프로드카, 캠핑카, 스포츠카, 슈퍼카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차량 500여대가 전시된다. 16일에는 짐카나 경기가 모터 페스티벌 체험존에서 챌린져스와 챔피언스 2개 클래스로 열린다.
관람객들이 짐카나 동승 체험도 할 수 있다. 현역 드리프트 선수를 초청한 드리프트 쇼런 이벤트도 진행한다.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는 유명 가수 축하 공연과 불꽃 판타지 쇼도 펼쳐진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에 전국의 자동차 동호인과 이색적인 자동차 관람, 경기 스릴을 즐기려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오는 2024년 국제 모터 페스티벌 개최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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