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협력 돋보인 '이달의 상생볼'에 삼성전자·포스코 등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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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소상공인과 상생협력 하는 '자상한기업'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상생협력 활동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이달의 상생볼'을 시범 운영하며 첫 대상으로 6곳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선정 기업은 삼성전자와 포스코, 대상, 국민은행, 한화시스템, 우아한형제들 등이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포스코는 납품대금연동제 산업계 확산 지원, 대상은 대학가 영세식당 환경 개선 사업 등의 이유로 선정됐다.
또 국민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문컨설팅 제공, 한화시스템은 스타트업 기술 전시,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등이 선정 이유다.
이들 기업은 상생협력 우수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게 되며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올해의 자상한기업'으로 선정된다. 동반성장 포상 가점, 우수사례집 발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연합뉴스
선정 기업은 삼성전자와 포스코, 대상, 국민은행, 한화시스템, 우아한형제들 등이다. 삼성전자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고도화 지원, 포스코는 납품대금연동제 산업계 확산 지원, 대상은 대학가 영세식당 환경 개선 사업 등의 이유로 선정됐다.
또 국민은행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전문컨설팅 제공, 한화시스템은 스타트업 기술 전시, 우아한형제들은 외식업 소상공인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등이 선정 이유다.
이들 기업은 상생협력 우수 활동을 기념·포상하는 상생볼을 받게 되며 연중 최다수 상생볼을 받은 기업은 '올해의 자상한기업'으로 선정된다. 동반성장 포상 가점, 우수사례집 발간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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