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배우가 진로상담…인천교육청 직업멘토단 운영
입력
수정
인천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일대일 진로 상담을 돕는 멘토단 1천126명을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멘토단은 의사·경찰·배우 등 14개 직업군의 직장인 637명, 교사 198명, 서울대·인하대·인천대 등 62개 대학교의 재학생 291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이달 12일부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관련 연수를 이수한 뒤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진로 탐색과 설계를 상담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멘토단으로 위촉한 이들의 직업 종류만 300개가 넘고 대학생들의 전공도 140개로 다양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전공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멘토단은 의사·경찰·배우 등 14개 직업군의 직장인 637명, 교사 198명, 서울대·인하대·인천대 등 62개 대학교의 재학생 291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이달 12일부터 인천사이버진로교육원에서 관련 연수를 이수한 뒤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진로 탐색과 설계를 상담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멘토단으로 위촉한 이들의 직업 종류만 300개가 넘고 대학생들의 전공도 140개로 다양하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과 전공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