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소방관과 함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으로 시민안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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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내용 벽화 그리기 통해 안전 의식 제고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소방관들과 함께 가을철 화재 예방과 소방차 길 터주기 의식 개선을 목적으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주 티웨이항공 사내 봉사동아리 회원들과 서울소방본부 구로소방서 소속 소방관 약 20명은 서울시 구로구의 한 주택가 골목 벽면에 화재 예방, 소방차 길 터주기,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을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화재 예방에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한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벽화로 안전 메시지 전달에 나선 것이다.
티웨이항공과 소방청은 2019년 5월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가족 사기진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하늘 위 안전을 책임지는 티웨이항공과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관은 ‘안전’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안전 교류, 캠페인,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들은 중앙 119구조본부를 방문해 소방안전 교육과 수중 훈련을 받았으며, 소방관들도 티웨이항공 훈련센터를 방문해 항공 안전 교육을 받는 등 안전 교류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9월부터는 기내 안전도 향상을 목적으로 현직 소방관의 항공기 탑승 시 비상구 좌석을 우선 제공 중이다.더불어 소방가족 여행 지원, 항공운임 할인, 순직 소방관 기부금 전달 등 소방가족 처우 개선을 위한 활동과 산불 피해 지역 묘목 심기, 벽화 그리기와 같은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하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하늘 위 안전만큼 중요한 일상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공유하기 위해 소방관과 협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소방청과 함께 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제공=티웨이항공, 기업이 작성하여 배포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