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서 산불…2시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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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에서 산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등 장비 7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4시 2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부주의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1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8분께 전남 광양시 옥곡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헬기 등 장비 7대와 인력 2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4시 2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다 부주의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