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핼러윈…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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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첫 핼러윈 데이를 맞아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18∼3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퍼레이드 및 공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핼러윈 젤리, 초콜릿, 호박 바구니 등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1∼31일 전국 백화점 키즈관을 핼러윈 테마로 연출하고 주요 매장에서는 아동 소비자를 위한 게임 이벤트, 패션쇼 등을 진행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핼러윈 데이는 MZ세대 소비자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로 여겨지며 유통업계에서도 주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먼저 18∼31일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퍼레이드 및 공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에서는 핼러윈 젤리, 초콜릿, 호박 바구니 등 한정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21∼31일 전국 백화점 키즈관을 핼러윈 테마로 연출하고 주요 매장에서는 아동 소비자를 위한 게임 이벤트, 패션쇼 등을 진행한다.
이승희 롯데백화점 영업전략부문장은 "'핼러윈 데이는 MZ세대 소비자에게 새로운 놀이 문화로 여겨지며 유통업계에서도 주요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