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선정한 명품 아파트는…위례숲 우미린·오포 센트럴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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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시공 감리 업체 10곳 선정경기도가 신축 아파트단지의 시공 품질을 평가해 우미건설과 케이디엔지니어링건축사무소 등 10개 업체를 우수 시공·감리 업체로 13일 선정했다.
우미, 포스코, 대우건설 등 꼽혀
지난해 품질점검을 받고 사용검사가 완료된 도내 98개 아파트 단지를 건축, 조경, 전기, 기계 등 분야별로 평가한 결과다. 시공 품질 말고도 후속조치, 입주자 편의성 등 품질 향상 노력을 도와 시·군, 민간전문가 현장실사 등 3단계로 평가했다. 관심을 끄는 우수단지 7곳으로는 △하남 위례숲 우미린 △광주 더샵 오포 센트럴포레 △과천 푸르지오 어울림 라비엔오 △안양 두산위브 더아티움 △화성 동탄역 예미지 시그너스 △양주 중흥S클래스 센텀시티 △용인 힐스테이트 광교산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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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 기자 daep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