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량 상판 연결하던 작업자 2명 추락해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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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18분께 광주 광산구 옥동 한 철강 제조업체에서 교량 상판 연결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사장(46)과 외국인 근로자(44) 등 2명이 3.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두 사람은 머리 등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작업을 위해 올라서 있던 받침대가 넘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 의무 등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두 사람은 머리 등에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두 사람이 작업을 위해 올라서 있던 받침대가 넘어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 조치 의무 등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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