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변리사회' 부산 개최…70여개국 전문가 1400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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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15일부터 나흘 동안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2022 아시아변리사회 이사회’를 개최한다.
아시아변리사회(APAA·Asian Patent Attorneys Association)는 아시아 지역의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1969년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이 주도해 설립한 단체다. 23개국 26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고, 관련 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 중 하나다.부산시는 2017년 APAA 한국협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전 세계 70여 개 국가 1400여 명의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변리사 및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재산 분야별 분과위원회, 아시아 지식재산권 포럼,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아시아변리사회(APAA·Asian Patent Attorneys Association)는 아시아 지역의 지식재산권(IP) 보호를 위해 1969년 한국, 대만, 일본 3개국이 주도해 설립한 단체다. 23개국 26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고, 관련 분야 세계 3대 국제기구 중 하나다.부산시는 2017년 APAA 한국협회,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이번 행사를 유치했다. 전 세계 70여 개 국가 1400여 명의 지식재산권 분야 전문가(변리사 및 지식재산권 변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식재산 분야별 분과위원회, 아시아 지식재산권 포럼, 워크숍 등이 열릴 예정이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