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조건축 늘려 친환경 도시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산림청, 서울시는 13일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목조건축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행복청은 세종시 신도시 지역에 지어지는 공공청사 등 공공시설물에 목재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산림청은 공공 부문 목조건축 조성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