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곡물 수출 앞날은… 주말에 협정 갱신 논의 [원자재 포커스]

우크라이나산 곡물 수출이 차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일고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유엔과 튀르키예(터키)의 중재로 협정을 맺고 우크라이나산 곡물을 흑해를 통해 수출하는데 합의를 이룬 상태다. 그러나 이 협정이 이번 주말 갱신되지 못하면 우크라이나산 곡물의 흑해 수출이 중단돼 세계 식량자원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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