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천410명 확진…감염자 1명 병원 치료 중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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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3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천410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또 감염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5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6일 1천300명, 7일 1천62명, 8일 982명, 9일 570명, 10일 941명, 11일 1천871명, 12일 1천65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5천91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8천36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29개(가동률 8.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39개(가동률 11.1%)가 각각 사용 중이다.
/연합뉴스
또 감염자 1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550명으로 늘었다. 인천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3월 15일 3만1천21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최근에는 대체로 1천∼2천명대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 수(발생일 기준)는 지난 6일 1천300명, 7일 1천62명, 8일 982명, 9일 570명, 10일 941명, 11일 1천871명, 12일 1천658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5천918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감염자는 8천364명이다. 인천의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42개 중 29개(가동률 8.5%)가,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중 39개(가동률 11.1%)가 각각 사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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