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서 반도네온 연주자 고상지 인문학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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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가 오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콘서트' 세 번째 무대에 올라 자신의 삶과 철학을 공유한다.
이번 콘서트는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악마의 악기'로 불릴 만큼 연주하기 까다로운 142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반도네온에 대한 강의와 함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상지는 반도네온, 탱고, 작곡가인 아스트로 피아졸라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카이스트 공학도의 길을 걷다 탱고에 빠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이력을 가진 고상지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반도네오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 마지막 인문학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다음 달 17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번 콘서트는 탱고의 나라 아르헨티나에서 '악마의 악기'로 불릴 만큼 연주하기 까다로운 142음역대를 가지고 있는 반도네온에 대한 강의와 함께 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고상지는 반도네온, 탱고, 작곡가인 아스트로 피아졸라 등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카이스트 공학도의 길을 걷다 탱고에 빠져 반도네온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변신한 이력을 가진 고상지는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들며 반도네오니스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올해 마지막 인문학콘서트는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다음 달 17일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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