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금융, 신종자본증권 최대 15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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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자기자본비율 개선 기대
수요예측은 다음 주로, 만기가 없는 영구채지만 5년의 중도상환옵션(콜옵션)을 부여해 발행된다. 이번 발행은 BIS자기자본비율 제고 목적이며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DGB금융은 지난해 2월과 9월 총 두 차례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DGB금융 관계자는 “1년여 만에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하는 만큼 높은 수요예측을 기대하며, BIS자기자본비율이 소폭 개선되고 건전성도 탄탄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